키트가 실제로 나타났다? AIDA 로봇
2009/11/02 11:02 Web & Device/아이디어MIT 미디어랩에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aid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운전을 도와주는 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치, 해당 지역을 잘 아는 친구가 운전을 도와주는 기분이랄까요?
단순하게 지정된 길을 표시해주는 수준을 넘어서 운전자의 성향을 분석 · 파악해서 최적의 경로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나 차량의 상태를 알려주고 사용자의 표정을 분석해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전격 Z작전 키트"를 보면서 인공지능 자동차에 푹 빠졌던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나를 이해하는 자동차라니!! 아직 초기 모델이라 키트처럼 대화를 나누거나 하지는 못하겠지만 계속 발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름 다 떨어졌다고 투덜대기도 하고 가끔은 대리운전(?)도 해 줄수있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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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로봇보다는 인간적인 네비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네비는 최단 거리, 최단 시간 등 기계적인 답만을 제시해주었는데,
내 성향을 파악해서 길 안내를 하고, 나의 표정을 살핀다니...
어쩌면 로봇은 컴퓨터에 휴머니즘을 심어가는 기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다운 로봇~언젠가 영화처럼 로봇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날도 머지않았나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