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이 국내에 소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상당수의 사람들은 Apple 이라는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된다. 윈도우가 전체 OS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된다. 하지만 예전에도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일종의 울트라 초간지(?) 아이템으로 통하던 것이 바로 Apple의 각종 제품들이었다. 특히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MacBook, Mac pro 등은 언제나 갈망하는 작업환경 혹은 자신을 빛내주는 하나의 아이템이었으며 최근에는 iPod, iPhone 등의 돌풍으로 인해 iPhone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화 되었다.

이런 와중에 또 한번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키노트에 나오면서 또 하나의 물건을 들고 나왔으니...  바로 iPad다
처음에 발표 직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iPhone 을 크게 늘려놓은거랑 뭔 차이가 있느냐고 불평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최근 발표된 자료들을 보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우선 함 보자!

   iPhone 3GS  iPad
 Processor  Samsung ARM Cortax A8 600MHz  Apple A4 1GHz
 Onboard Ram   256MB  N/A
 Build-in Display  3.5" Color   9.7" Color 
 Display Resolution   320 x 480   1024 x 768
 Standard Wireless   802.11 b/g   802.11 a/b/g/n
 Cell Network  2G/3G   2G/3G
 Battery (Music/Voice/Standby)  Lithium Ion(30/5-12/300)   Lithium Polymer (10/NA/One Month)
 Dimensions  4.5 x 2.4 x 0.48 (135g)   9.56 x 7.47 x 0.5 (680g)
 Video Support  H.264 640x480 30frames  H.264 720p 30frames

위에 표에서도 알수 있듯 iPad가 크기만 커진것은 아니다. Processor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크기, 해상도, 무선 네트워크, 배터리, 동영상 지원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압도하고 있다. (물론 가격은 좀 더 비쌀수도 있다.) 스펙에서 한가지 이해 안가는 부분은 음악 재생 시간 부분이다. 오히려 iPhone 3GS 모델의 1/3 밖에 재생을 못한다니.... 뭔가 좀 이상하다...
 아뭏든 지금의 iPhone도 느리지 않은데 지금보다 빠른 CPU (이 CPU를 만들기 위해 Apple은 관련 기업을 예전에 인수 했다 한다.)를 사용했고 배터리도 보강되었다. iPad의 대기시간이 iPhone보다 대기 시간이 압도적으로 긴 이유는 전화 기능이 없기 때문인듯 하다. iPad는 전화 기능이 없고 오직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3G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헐씬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스펙의 비교는 대충 해 보았고 이제 실제로 쓰는 모습을 좀 살펴보자.

우선 Apple의 공식 동영상. 고고싱~

<Apple iPad 공식 동영상>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iPad는 iPhone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 보다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UX 환경을 지원하고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징은 1024 * 768 의 해상도로 인해 컴퓨터에서 보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Full Browsing이 가능하며 사진 보기 부분도 UI를 이쁘고 편리하게 관리되어 쓰기 편하게 되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커진 화면을 이용한 Full Size Keyboard가 화면에서 제공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타도 많이 줄일수 있고 편리하게 타이핑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해 Apple은 iPad를 업무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Office Application을 탑재했다.  바로 화려한 UI를 자랑하는 iWork 다. Keynote, Pages, Numbers 로 이루어진 iWork에서 가장 유명한건 Keynote다. Presentation을 할 때 이 Keynote로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뭔가 세련된 느낌이 드는건 나만 그럴까? ^^  우선 돌아가는 모습을 보자.

Apple에서 공개된 iPad의 Guide Tour 내용이다.

<iWork on iPad Guide Tour>

아마도 iPad에 바로 모니터나 Projector에 연결할 수 있는 젠더가 있다면(아마 있겠지만) iPad하나 들고 PT하러 다니면 최고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회의 할 때도 유용할 듯 싶다.

iPad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바로 iBooks이다. Apple에서 iTunes로 음악 동영상 등의 시장을 장악한 후 다른 돈되는 시장에 접근한게 바로 온라인 책 시장이다. 이 또한 꽤나 거대한 시장인 것을 Apple은 놓치지 않았고 iPad의 커진 해상도로 책 읽기 좋은 하드웨어 환경을 갖춰 바로 온라인 책 마켓 장악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요것도 심심하니 동영상 한컷!

<iBooks on iPad Guide Tour>

지금까지 iPad를 살짝 엿보았다. 역시나 Apple은 이번에도 물건(?)을 하나 만들어 냈고 또 많은 사람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iPad가 상당히 땡기긴 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가뜩이나 iPhone까지 쓰고 있다면 더더욱 부담스러울것 같다. iPhone으로도 대부분의 기능들은 사용이 가능하기에 개인적으로 사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회사의 업무용이나 애를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를 위한 각종 동영상 플레이용(실제로 본인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팟 터치는 한동안 내 것이 아니었다. 울 딸 뽀로로 감상용이었지...ㅠ_ㅠ) 그리고 가족 사진 찍은거 보여주는 Display용으로는 최적의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iPad의 마지막은 iPad 게임 관련 동영상으로 마무리~ 

<iPad 게임>


이제 iPhone 얘기를 좀 해보자....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iPhone을 아직 구매하고 있지 않은데 이전에는 Android Phone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으나 우리나라에 기대하고 있던 Droid가 안나오고 모토로이가 나왔고 안드로이드 OS의 치명적이랄수 있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구매를 접어버렸다. (구매를 하지 않은 가장 큰이유는 우리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iPhone User이기 때문에 같이 어울리려면 iPhone이 필요하다.. ㅠ_ㅠ) 
 그래서 이제라도 아이폰을 구매하려 했는데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하루 하루 기다리면서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검색하고 있다. 바로 오늘 확인한 바에 의하면 iPhone 4G 모델이 나오는게 아니라 iPhone HD 모델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4G 통신망 인프라가 아직 조성이 안되어 있고 여러 여건상 4세대용 iPhone이 아니라 iPhone HD 모델로 나온다는 것이다.  iPhone HD의 예상 스펙을 살짝 보면(순전히 예상이다)...

 CPU  Apple A4 1GHz 
 Display Resolution  960 x  640
 Camera / Front Camera  3.2M / Yes 
 OS  iPhone OS 4.0 
 FM Radio  Yes 
 통신방식  CDMA/GSM 

위의 스펙만 보면 지금까지 조금씩 부족했던 부분을 상당부분 보완해서 나왔고 배터리 성능 개선만 되어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지를만 한 스펙이다. 더구나 CDMA 방식도 동시에 출시 되므로 KT에서 발빠르게 움직여만 준다면 미국서 발매가 시작되면 한달여의 시간만 기다리면 한국에서도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다. 아~ 개인적으로는 iPhone HD 모델이 6월에 스티브 잡스 아저씨가 발표해주고 7월에 발매 되면 고민 않고 후딱 달려볼 생각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iPhone HD 사진을 슬쩍 훔쳐보자~



지금까지 iPad와 iPhone HD에 대해 살짝 엿보았다. Apple이 내놓는 제품들은 역시 아주 매력적이고 사람들에게 지름신이 강림하도록 부채질 한다. 아마도 iPhone HD가 나와서 한명이 구매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위약금을 내고 핸드폰을 바꿔야 하나? 하고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항간에는 Google을 보면서 반 농담식으로 이렇게 얘기 한다. '구글의 세계정복' 지금 google의 행보를 보면 엄청난 인프라와 백데이터를 이용해 수많은 Application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Google의 제품을 쓰도록 만들고 있다.  Google이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면 Apple은 아주 폐쇄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무장한 상품을 가지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는 분명히 개방형 플랫폼이 시장을 주도하겠지만 한동안은 절대로 Apple의 제품들을 무시할 수 없을것이고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건 Apple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은... Apple 제품은 너무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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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진 2010/04/0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G가 아닌 아이폰 HD로 나오게 된다죠? ㅎㅎ 기대만발입니다요~ ㅎㅎ

  2. 2010/04/02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 제품은 일단 디자인이너무매력적이라 제기능못해도 갖고싶어요 ㅋㅋㅋ

  3. 2010/04/03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Phone 4G 는 4G 통신용 iPhone 이 아니라 iPhone 4번째 (4 Generaion) 을 뜻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4. Favicon of http://www.mesotheliomaasbestoslawsuitattorneys.com/mesothelioma-lawyer-michig.. BlogIcon Mesothelioma Lawyer Michigan 2012/01/24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하다는 생각도 된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