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보지도 참견하지도 말고 엿보라

출처: Flickr flequi

다양한SNS의 보급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유비쿼터스 인터넷 환경은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커뮤니케이션 툴의 발전으로 소비자는 쉽고 간편하게 메시지를 생성하고 실시간으로 지인들(Social-graph)에게 전달하며, 이 메시지는 피드백과 추천으로 순식간에 전파된다. 바야흐로 '호모 커뮤니쿠스'의 시대가 온 것. 그렇다면 기업은 이들 소비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할까?

마켓3.0의 시대


마케팅의 대부 필립 코틀러는 <마켓3.0>에서 기존의 시장구조에 또 한번의 거대한 지각변동이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표 1> 1.0시장 / 2.0시장 / 3.0시장(필립 코틀러 <마켓3.0>에서 일부 발췌)

구분

1.0시장

2.0시장

3.0시장

키워드

제품중심

소비자 지향

가치 주도

소비자와의 상호 작용

일대다 거래

일대일 관계

다대다 협력

기업이 시장을 보는 방식

물리적 필요를 지닌 대중 구매자들

이성과 감성을 지닌 영리한 소비자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


여기서 주목할 것 중 하나가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변화다. 위의 분류에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에초점을 맞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라 표기하고 각 세대별특징을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표 2> 소비자와 상호작용의 발달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양상의 변화

구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1.0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2.0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3.0

키워드

B2C

C2B

C2C

대표 미디어

공중파/지면

홈페이지/블로그

트위터/페이스북

특징

일방적인 주입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

소비자들간의 감응


  물론 <1> <2>에서 세대가 넘어가는 각각의 시점들은 상이할 수 있지만, 두 개의 표를 겹쳐보면 약간의 인사이트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일방적인 공급에 의해 수요가 발생했던 1.0세대의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공중파, 지면 등의 전통 미디어를 활용, 반복과 각인에 의한 일방적인 주입식 마케팅이 진행됐다.


  2.0세대에서는 공급의 과잉, 소비자 요구의 다양화, 고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양방향 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한 소비자-기업간의 1:1창구를 개설하고 이를 다수에게 노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작은 의견까지도 소중히 다루고 있다는 친밀한 기업 이미지와 적극적인 피드백 수렴에 노력을 기울였다.


  마켓3.0시대, 기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는 C2C가 될 것이다. 바꿔 말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양적/질적인 주도권이 기업주도/피드백(B2C+C2B)에서 인간과 인간사이의 C2C커뮤니케이션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은 급속도로 가입자를 늘려가고 있다. 이는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는 의미이며, 기업의 메시지가 아닌 소비자 개개인의 참여도와 영향력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가입자 수의 증가나, 올해 초 구글보다 페이스북을 통해 아마존에 접속해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이러한 양적인 면의 증가는 기존에는 WoM(Words of Mouth: 구전효과)으로만 인식되고 활용되던 C2C 커뮤니케이션이 기업주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B2C + C2B)의 양(TV광고를 본 사람의 숫자, 콜센터에 걸려오는 문의 전화, 홈페이지의 페이지뷰, 블로그 같은 SNS에 달리는 댓글 등)을 능가할 것을 예고한다. 또한 기업을 거치지 않는 C2C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는 기업이 통제할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시장 안에서의 기업의 브랜드는 더 이상 기업의 것이 아닌 시장의 소유가 될 것을 의미한다.


입보다 귀를 열고 모니터링하라


출처: Flickr Orange_Beard


  커뮤니케이션의 질적인 효과 면에서 바라보자. 시장 1.0시대에는 소비자 성향을 분석해 수익증가라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 마치 1차함수(y=ax+b)와 같이 가격과 성능이라는 두 가지 변수만을 조정하고는 이를 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 효과를 얻었다. 시장 2.0에서는 이성과 감성을 지니게 된 소비자를 분석하는 데 더 복잡한 모델(함수)이 적용돼, 여러 시도(변수)를 도입해보고 이에 대한 피드백(결과값)을 모아야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 도래할 3.0시장에서 소비자는 이성과 감성, 영혼으로 움직이게 된다. 앞으로 기업은기업의 직접적인 변수대입과 피드백 반영 등의 측정을 통해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정확히 얻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피험자들이 실험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정보의 오류가 나타나는 피험자 편파(Subject Bias)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톤앤매너나 뉘앙스의 한계가 있는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기업-소비자간 커뮤니케이션보다는 같은 입장인 고객끼리의 형식의 제약이 없는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감응을 더 선호하며 이들의 추천·평가를 기업의 홍보 메시지보다 더 신뢰해 제품/서비스를 구매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기존 공중파나 지면을 통한 대량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나, 피드백 수렴을 위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커뮤니케이션의 주도권이 기업에서 소비자에게 주어지는 3.0시장에서 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고객과 고객간의 대화에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빠르게 반영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국내 SNS 역시 어느덧 확장기에 접어들고, 올해 2분기부터 기업의 트위터 참여도 시작되고 있다. SNS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측정하는 모니터링/통계/분석 툴의 도입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ith에서는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의 반응(댓글을 통한)을 측정할 수 있는 소셜보드, 특정 키워드의 일별 버즈량과 키워드를 언급한 트윗 중 가장 많은 RT를 받은 트윗을 보여주는 트위터 트래커를 개발해 KT에 납품했고 내년 초를 기점으로 ASP형식을 통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좀더 많은 기업에게 제공하려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SNS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관련 업체의 협력/공조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툴을 개발해야 한다. 이는 우리나라 관련 업체의 해외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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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소셜커머스 얘기를 합니다. 웹, 소셜, 스마트폰에 전혀 관심 없던 친구들까지 제게 소셜커머스를 물어오는 것을 보면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아 가는 듯 싶기도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Simple invoicing tool, Tradeshift 라는 소셜커머스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소셜커머스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인데요, 실제로 해외에서 주목받는 소셜커머스의 형태는 그룹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B2B 소셜커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간에 SNS 플랫폼 위에서 송장을 주고 받고,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입력폼은 SNS의 표준이 되어가는 트위터 입력폼과 거의 비슷하구요, 디자인은 기업트위터, 야머 느낌이 납니다. 특이한 점은 위 그림의 우측하단에 보이는 버튼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Sales unpaid', 'Purchase unpaid', "Saved drafts', "Network requests'라는 기능입니다. 받아야할 돈, 받을 돈을 빨간 색으로 표시해주는데요, 이 서비스의 핵심이지요.
우측 중간에 보시면 'Create a new invoice'라는 버튼이 보이는데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송장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송장번호, 송장 만든 날짜, 보낼 날짜, 돈 받을 날짜를 입력하고, 물품번호, 설명, 수량, 단가, 세율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받는 사람에게 간단히 메모를 남길 수도 있구요. 입력을 마치면 아래와 같이 송장 미리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send 버튼만 누르면 거래처에게 송장이 메일과 SNS플랫폼의 타임라인으로 보내집니다. '돈 입금이 좀 늦어질 거다', '바로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등의 커뮤니케이션은 타임라인에서 이루어지구요.
이 서비스에서는 송장이라는 것이 단순히 거래처간 돈을 주고 받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SNS의 오브젝트가 됩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올해 초부터 'The Next Paypal'이라는 별칭을 얻어 유명해졌는데요, 오늘자(2010.10.12) 테크크런치 기사에서는 실제로 Paypal이 $16~$21 million 투자했다고 하네요. (테크크런치 기사 링크)

그룹폰류의 소셜커머스 과열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도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소셜커머스의 다양한 모델들에 대해서는 블로터의 김철환 기자님께서 아주 매우 잘 소개를 해주셨으니 참고하셔요~
※ ith에서도 소셜커머스의 새로운 시도로 wisholic.com 이라는 장바구니 공유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내부테스트 중이구요, 곧 클로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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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소셜커머스의 성공, 소셜 네트워크 활용에 달려있다

    Tracked from Sociallux : 소셜 커넥트와 마케팅 인사이트 2010/10/19 09:52  삭제

    이전에 소개해드린 EventBrite에 대한 기사 - 페이스북 최대 traffic 수혜자는 이벤트 ticket 판매사이트인 Eventbrite - 에 이어서 EventBrite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수익을 창출한 과정과 수치들을 소개할 글 - Social Commerce: A First Look at the Numbers - 이 EventBrite 블로그에 게재되었네요.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이 얼마나 이득이 있는지..

  2. Subject : 희동구™의 생각

    Tracked from javadosa's me2DAY 2010/11/09 15:11  삭제

    B2B 소셜커머스, 트레이드시프트 [ith official blog @bskim ] http://2u.lc/v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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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랜덤워크 2010/10/12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커머스를 꼭 쇼핑에만 한정시켜 생각할게 아니군요. 세상의 모든 거래가 소셜커머스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izangkim.tistory.com BlogIcon 김이장 2010/10/13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랜덤워크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B2B까지는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소셜커머스로 B2B모델도 가능하다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시장크기가 작다는 것이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제한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2. Favicon of http://www.herobum.com BlogIcon human 2010/10/13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이치 중 돈의 흐름을 빼놓을 수 없겠져.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그 흐름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툴이 더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잘 보고가여~

    • Favicon of http://izangkim.tistory.com BlogIcon 김이장 2010/10/13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휴먼님. ^^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할 거 같기는 한데요,
      창업자의 꿈이 상당히 큰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는 돈의 흐름에 net만 계산해서 중간의 transaction 비용을 없애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란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이용자풀이 많지 않아 구체적인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목표대로 이용자풀만 넓어진다면 기존의 돈의 흐름에 연관된 서비스들(신용카드, 금융 등)을 뒤집을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그래서 페이팔이 산 것이 아닐까란 짐작만... ^^

      어쨌거나 겉보기보다 상당히 재미있는 뭔가가 있는 서비스란 느낌이 들어요.

  3. Favicon of http://www.herobum.com BlogIcon human 2010/10/13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 하면 중간의 transaction 비용은 흔히 말하는 수수료가 될터인데, 없애는것까지는 목표가 되지 못할것 같구여.
    그게 정말 목표가 되어 실현 가능하다면 말씀하신 Credit money transaction 생태계가 경계 할듯 하네여.
    하지만 돈의 흐름이 커지고 이러한 부대비용이 부담이 되는 기업들이 늘어난다면 완성도 있는 유사 서비스가 늘어날 듯 싶습니다.

    재미있네여. 쉽게 tweet 버튼을 누르면 안되는 트위터 같은... 뭐 그런 느낌?

    • Favicon of http://izangkim.tistory.com BlogIcon 김이장 2010/10/13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이해한 바로는 수수료 비용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disruptive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 서비스가 무서운 것은 일단 메이저 업체가 이 영역에 있으면 쉽게 다른 서비스가 자라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수의 사용자 풀이 필요한데요, 어느 한 쪽으로 쏠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는...

  4. 자바도사 2010/11/0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2B는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jjang2437 BlogIcon 정하나산 2011/02/2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엇인가가 글을읽고 꿈틀대네요..^^
    흥미진진한듯.....

페북은 단지 밭 메고(팜빌) 나무 베고 두더지 때려잡는(프론티어빌)데에 90%이상을 할애하고 있는 피터군.

팜빌 품앗이 때문에 늘어난 친구들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접하면서 페북의 쏠쏠한 재미를 알아가며, 연락이 끊겼던 동창/지인들의 안부를 접하면서 like와 댓글 달기 놀이를 하며, 페북의 소셜한 재미(?)에 맛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 오늘 아침에 페이스북의 새로운 그룹 기능을 소개하는 노트를 보고서는 이를 간단히 소개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의 페북의 담벼락은 획일화된 공개/공유 설정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익숙해 했던 카페(네이버/다음)나 클럽(싸이월드)과 달라 왠지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개편된 그룹은 기존에 즐겨쓰던 카페/클럽과 비슷해서 페북의 국내 확장에 또하나의 변수(교두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그룹을 만들어 볼까요?

페이스북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만들어 오세요! ^^ (http://www.facebook.com/ 에서 간단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그룹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면 (http://www.facebook.com/groups/)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룹메인화면>
그룹메인화면

그룹메인화면

자세한 설명/소개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도움말을 보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처럼 성미 급한 사람은 바로 녹색의 [그룹 만들기]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그룹의 성격을 간단히 나타낼수 있는 아이콘 설정(그룹이름 입력 창 왼쪽의 풀다운 버튼을 누르면 아이콘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룹 이름, 그룹에 포함할 회원들(그룹을 만든 후에 추가/수정이 가능합니다.)을 입력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항목에는 공개/비공개/비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공개'로 설정하시면 멤버와 콘텐츠가 모두를 그룹 멤버가 아닌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며, 
'비공개' 설정은 그룹의 멤버만을 알수 있고, 콘텐츠는 그룹회원이 아닌경우 열람 불가,
'비밀'설정은 그룹에 누가 있는지도 알리고 싶지 않을때 설정하시면 됩니다.


초기 설정을 마치고 "만들기"버튼을 누르면 다음의 첨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룹 첫 화면

그룹 첫 화면




그룹의 쓸만한 또 하나의 기능은 그룹 채팅입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할때 브라우저 화면 우측하단에 로그인한 친구들과 채팅을 할수 있는 창이 최소화 되어있는데요, 이제는 그룹 채팅창이 추가되어 나오네요.

그룹 채팅창

그룹 채팅창


그룹 채팅 장은 그룹페이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다른 곳을 돌아다녀도 하단에 있어서 언제든지 그룹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실수로 창을 닫았다면 그룹페이지로 가셔서 멤버 밑에 있는 '그룹채팅 시작하기'를 누르면 다시 채팅창 아이콘이 생깁니다. ^^



그룹의 소개글을 등록하거나, 그룹이름 공개 설정등을 바꾸고 싶다면 그룹페이지 상단에 있는 회색 [그룹수정]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이름/정보공개설정/이메일주소/소개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중 이메일 주소는 OOOO@groups.facebook.com이라는 계정을 생성해서 이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글이 그룹에 바로 글이 게시되는 기능인데요 그림등의 첨부화일은 게시가 되지 않는군요. 이메일을 문자와 비슷하게 사용하는 미국/일본 유저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 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활용이 될지 궁금하네요.

그룹 수정

그룹 수정




<그룹게시용 이메일 주소 설정화면>
그룹 이메일 등록

그룹 이메일 등록





또한 그룹수정 옆의 [설정관리]버튼을 누르면, 해당 그룹이 업데이트 됬을 경우 알림 수신 설정도 할수 있습니다.

<그룹 설정관리 화면>

그룹의 활동이 많아서 너무 많은 알림이 오게 되면 그룹설정으로 알림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룹의 메인컬럼은 기존 페이스 북의 담벼락과 동일합니다. 
페이스 북을 첨써보시는 분들은 "트위터와 비슷한 타임라인이지만 단문많이 아닌 좀더 다양한 컨텐츠를 올릴 수 있고, 댓글/추천도 해당 글에 붙어다니네?" 정도로 이해하시면 그리 복잡하지 않게 느껴질 겁니다.

이제 '좀더 카페스러워질 수 있는' 페북의 세계에 빠져 들어보아요! 
이젠 미운 직상상사 꼴사나운 직장동료 뒷담화도 안들키고 할수 있다니깐요!  @.@

<첨부>
페이스북 대한민국의 그룹 소개 글 : 클릭!
그룹 소개 동영상 (영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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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페이스북 최대 traffic 수혜자는 이벤트 ticket 판매사이트인 Eventbrite

    Tracked from Sociallux : 소셜 미디어와 마케팅 인사이트 2010/10/13 09:45  삭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그들의 사용자 pool을 모으는데 집중하는 가운데, 그들의 트래픽의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성공을 이룬 기업들이 소식을 온라인에서 자주 접하기 됩니다만, 오늘은 그들 중 하나인 온라인으로 이벤트의 ticket을 판매하는 사이트인 "Eventbrite"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합니다. GigaOm에 게재된 소식인 "Eventbrite Raises $20M. Ticket Sales Top $200M"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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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ithcity.com BlogIcon cuorange 2010/10/12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에 팜빌 말고, 이런 기능도 있군요 ㅎㅎ 알면알수록 유용한데, 페이스북은 아직도 좀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2. Favicon of http://twitter.com/bskim BlogIcon 김이장 2010/10/12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북에선 안되는 게 없군요.
    글로벌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시장은 이제 결말이 난 듯.

  3. Favicon of http://coolmapsi.tistory.com BlogIcon 쫀득한인생 2011/02/23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런 기능이 완소~ 페북 좋아..

 작년부터 불씨를 키웠던 오픈소셜의 열풍 우리나라에서도 확산기류를 타고있는데요. 회사에 들어온지 이제 갓 1달여가 넘은 저에게는 오픈소셜이란 단어는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평소 인터넷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역시나 이 단어는 꾀나 생소하실 텐데요. 오픈소셜의 대표격인 Facebook의 가입자가 전세계적으로 이미 5억명을 돌파했지만 국내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데요. 이는 네이버,싸이월드,네이트 등이 2000년 초중반이후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하게되고 검색과 SNS분야에서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갖게 되면서 우리나라 유저들이 위 사업자들에게 조련(?)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에 뒤쳐저 있었지만 오픈플랫폼를 기반으로 한 시장확대와 새로운 서비스의 개척으로 인한 노력으로 지금의 오픈소셜 공화국을 만들어냈습니다. 여튼 저도 공부도 할겸 오픈소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픈 플랫폼의 개념 

 먼저,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오픈 플랫폼의 개념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오픈 플랫폼이란 '3rd Party를 위해 여러 웹사이트에 걸쳐 커다란 마켓플레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Social Network Service(이하 SNS) 등의 사이트에서 누구나 쉽게 개발하여 자신의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해 3rd Party가 그 API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 때, 이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마켓플레이스)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때, 그 플랫폼은 3rd party의 애플리케이션을 담는 그릇이란 뜻에서 Container라 불립니다. 

 오픈 플랫폼의 양대 진영

 이러한 오픈 플랫폼은 Facebook이 속한 F8 진영과 myspace, bebo, hi5, mixi 등이 속한 오픈소셜 진영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먼저 도입한 것은 Facebook이고, 뒤늦게 구글이 출발해 오픈소셜을 만든 것입니다. 다만,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F8 진형과는 다르게 구글의 오픈소셜진형은 다양한 사이트들을 끌어모아 하나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rd party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Container에게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오픈 플랫폼의 바람은 누가 주도하고 있을까요? Container와 3rd Party, 기존의 기업들로 나누어 그들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Container

 Container의 대표주자는 단연 Facebook입니다. 처음부터 오픈 플랫폼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구글의 오픈소셜 진형에 가입하지 않으며 독자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6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고, 95만명의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으며, 매일 46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뒤지지 않고 크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구글의 오픈소셜 진형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오픈소셜 진형에는 myspace, bebo, hi5, mixi 등의 거대 사이트들이 속해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API를 바탕으로 오픈 소스를 공개하기 때문에, Facebook에 비해 타사이트와 연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른바 OSMU(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하지만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니 사이트별로 규격을 새로 맞춰야 한다고는 하는군요 ^^;) 이러한 강력한 연합의 힘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픈소셜 진형은 12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으며, 3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1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고 하니, 그 성장세가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오픈소셜 진형

 3rd Party

 위의 글을 쭉 읽어내려오신 분들은 3rd party의 역할에 의문을 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픈 플랫폼이 분명 SNS 사이트들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3rd party가 수익을 창출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할만한 2가지 기업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기업은 Zinga입니다. 이 기업은 2년 만에 연매출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달성하면서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플랫폼에 동시 런칭하면서 SNS가 만들어놓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기업은 Rockyou!입니다. 이 기업은 4750만 달러(약 5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엄청나게 높은 기업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3rd party 기업들은 대체로 영세한게 맞지만, 이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오픈 플랫폼의 위력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 zynga의 홈페이지

 기존의 기업

 기존의 기업들도 오픈 플랫폼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하면 비교적 낮은 단가에 고효율의 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SNS 사이트들이 이미 엄청난 수의 회원을 모아놓았고, 그들간의 관계도를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낸다면 그들의 관계에 의해 급속한 전파력을 보입니다. 한 명의 사람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되면 그들의 지인에게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하게 되고, 지인들은 또 다시 자신의 지인에게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피라미드 형태로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방식을 보여준 재밌는 사례로 버거킹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버거킹에서는 Whopper Sacrifice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10명의 친구를 제물로 바치면 와퍼 공짜 쿠폰을 준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10명의 친구와 관계를 끊으면 와퍼 쿠폰을 주는 것입니다. 만약 친구와의 관계를 끊었을 때에는 그 친구에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홍보 쪽지가 날아갑니다. '니 친구가 너와의 관계를 끊었다. 너도 해보지 않으련?' 이런 식입니다. 이와 같이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관계도를 이용하고 계속적인 파급효과가 까지 생각한 결과,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9일만에 프로모션 쿠폰을 모두 소진하였고, 23만명의 친구가 제물로 바쳐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람도 82000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 효과는 정말 엄청난 것이었겠죠. :)

친구를 '좋아'했지만, 와퍼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와퍼 쿠폰을 위해 과감히 친구를 제물로 바칩니다.

국내 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바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의 웹 생태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글의 도입부에 국내 웹 생태계의 폐쇄성이 대해 안타깝다는 말을 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씩 개방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개방'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오픈소셜 진형에 가입해 그들의 문을 조심스레 열고 있습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SK 컴즈(싸이월드), 파란, 아이디테일(안철수 연구소), 넥슨, 네오위즈(세이클럽) 등이 오픈소셜 진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네이트도 SNS오픈... 포털 빅3, SNS 경쟁 막올랐다.
세이클럽, SNS플랫폼 변신
안철수연구소, SNS '아이디테일' 오픈 플랫폼 정식 서비스 개시
SNS로 반란 꿈구는 '야후,파란,SK컴즈'
[NHN의 웹 개방정책]"웹생태계 발전 이끄는 마중물 될터"


'개방'과 '공유'에 대한 트렌드는 몇 년간 세계의 웹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엄청나게 많은 순기능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웹 생태계에 걸쳐 있는 모든 Player가 win-win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냈습니다. 폐쇄적인 모습이었다면 절대 이룩하지 못했을 시장 규모도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방'과 '공유'의 바람이 불고, 그 바람은 실천으로 이어져 웹과 관련된 모든 Player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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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ithcity.com BlogIcon cuorange 2010/08/0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거킹 사례는 정말 재미있네요. 친구를 '좋아'하지만 햄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계끊기라는 컨셉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오는데요!


오늘 아침에 재밌는 기사 하나가 떴더군요.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의 일일 트윗 생성량이 세계 7위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시아, 트위터 메시지량 북미 제쳐 

물론 이와같은 통계가 트위터 본사에서 직접 발표한 통계가 아니라는 사실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통계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국내의 공식적인 사용자가 백만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량이 그 만큼 많다는 사실은 한국 사람들의 성향과 트위터라는 매체와의 궁합이 매우 잘 맞는 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억 5천만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있고, 하루 평균 33만명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는 트위터는 정작 우리가 궁금해하고 있는 '한국' 이라는 나라의 트위터 사용자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 하시다시피 각종 경제, 정치, 연예 등 국내 대부분의 영역에 트위터의 영향력이 뻗어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각종 언론에서도 경쟁적으로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들을 기사화 하고 있는 형국이라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공식적인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수는 얼마나 될까요? 

아쉽지만, 현재까지는 지난 4월경에 쓴 포스팅에 나와있는 Twitter Report의 자료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국내 트위터 유저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정황은 꽤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랭키닷컴에서 지난달 중순에 발표한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 역시 신뢰도가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거나 트위터의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걸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랭키닷컴


 

출처 : 매일경제신문


위에 보이는 또 하나의 그래프는 매일경제신문이 지난달에 쓴 기사에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하단을 자세히 보시면 출처가 '오이코랩'이라는 곳으로 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의 블로그에 가보면 간단하게 연구소 소개가 되어 있는데 OikoLab(오이코랩)은 영리목적의 사설 연구조직입니다. 현재 트위터 관련 한국인 분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더군요. 

어쨌거나 회사의 목적에 의해 한국의 트위터 유저 수을 파악하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는 신뢰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회사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한국 트위터 유저수를 밝히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출처 : 오이코랩 트위터


현재 이 연구소에 밝히고 있는 한국의 트위터 유저 수는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데요. 사용자가 많이 올라와 있긴 하네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공식적인 수치가 아니라서 조금 찜찜하지 않나요? 

하지만 너무 찜찜해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IT쪽에서는 유명한 한겨레의 구본권기자님이 지난달 트위터 본사에 다녀왔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기사에 따르면 한국 서비스가 올해 말경에 시작한다고 하던데. 이제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올해 초에 트위터 대표의 인터뷰가 어느 신문에 실렸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그때는 올해 8월~9월 정도에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렇게 보자면, 한겨레의 기사도 꼭 믿을만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트위터 공식 한국 서비스가 기대가 되네요. ^^ 아직까지, 트위터가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트위터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이 주위에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되면 그런 분들도 많이 사용하시지 않겠어요? 하루빨리 보다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셔서 소통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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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타임라인 얼마나 자주 들여다 보세요?
저의 경우엔 불규칙하지만 틈나는 대로 보곤 하는데요.
가끔씩 수북히 쌓인 타임라인을 슥슥~ 넘기다 보면 뭔가 중요한 자료를 못보고 넘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왠지 게운치 못한 느낌이 들때가 간혹 있습니다.
저처럼 지나간 타임라인에 미련을 갖는 사람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는 타임라인을 쿨하게 보내는데
유용한 몇가지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에 앞서, 여러분은 트위터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시나요?
최근에 조사된 자료들에 의하면 많은 사용자들이 SNS 사용 목적을
최신 트렌드와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입수에 있다고 응답했네요.

      
세계일보 기사 참조 http://bit.ly/a0SU1r


                      
'한국인이 생각하는 SNS의 의미, 활용, 그리고 트위터의 미래'
http://bit.ly/cy1AXm
 참조


저 역시 IT, 웹트렌드의 알짜정보를 접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어 일주일간 거의 모든 매체와 단절된 암흑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7일간 트위터 금단증상을 심하게 겪고난 후, 마침내 접한 트위터는 왠지 모르게 낯설더라구요.
타임라인의 문맥? 흐름을 놓쳐버린? 느낌이 들면서 7일간 트위터에서는 어떤 토픽들이 이슈였는지 궁금했습니다.
저처럼 '이럴 때! 이 서비스' 한번 가볍게 읽어보세요^^

1. 요즘 뜨는 토픽이 궁금해질 때! 트렌드 캐치용 서비스

* 트윗스쿱

트위터의 실시간 핫토픽을 태그클라우드로 나타내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핫토픽을 선택하면 관련 트윗, 링크, 비디오, 사진을 함께보여줍니다.
최근, 일주일, 한달 전 데이터까지 검색되므로
저처럼 긴? 공백을 가진 이들이 검색해서 보기에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아이폰 유/무료 앱도 있습니다.
http://www.twitscoop.com/






* 왓더트렌드

역시 트위터에서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Top10 트렌드 키워드를 보여줍니다.
최근 한달간의 키워드 랭킹과 히스토리까지 보여줍니다.
평판시스템을 통한 사용자 참여와 사용자들의 집단지성으로 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http://www.whatthetrend.com/







* SearchTrens

                          이번엔 아이폰 어플입니다. 
                          구글, 야후, 빙, 트위터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itrends

                        지역별 트위터 이슈를 살펴볼 수 있는 아이폰 어플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유저, 리스트, 키워드 검색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2. 궁금한 키워드만 골라보고 싶을 때! 키워드 트래킹 서비스

* 트렌디스틱

        
트렌디스틱은 검색 키워드에 대해 6개월간의 버즈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볼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검색 키워드에 대한 1주일간의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필터링해줍니다. 
          분명히 봤는데 딱히 떠오르지 않는 트윗! 멘션도, 알티도, 북마크도
          하지 않아 행방이 묘연한 트윗을 검색하고 싶을 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http://www.trendistic.com/












* 트윗볼륨

           
여러 키워드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1일, 1주, 1년 동안 언급된 트윗수를 비교해보기 쉽게 그래프로
            나타내 주는 서비스입니다.
            http://www.tweetvolume.com/





 
3. 한글 트윗들만 보여달라규! 외치고 싶을 때? 국내서비스

* 버즈아이티

한국 트위터 유저 중 영향력있는 유저의 트윗들을 실시간으로
모아 볼 수 있으며, 인기트윗과 인기링크를 살펴 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http://www.buzzit.co.kr/KTBuzzIT/metablog/index.action









* 서커스

한국 트위터에서 많이 트윗된 사진과, 동영상, 링크들을 깔끔한 UI를 통해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http://www.searcus.com/













* 트윗믹스

트위터에 많이 올라온 핫이슈 링크를 실시간, 반날, 하루, 일주일, 한달,
전체별로 리스트해주며, 각 링크를 트윗한 트윗메시지들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벤트와 모임 관련 트윗들만 구분해 볼 수도 있습니다.
http://www.tweetmix.net/



 

* 라이브케이

핫이슈를 초단위의 실시간으로 검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실시간 핫이슈키워드를 보여주며, 키워드와 관련한 인터넷기사들과
트위터를 비롯한 sns의 데이터를 검색해줍니다.
아이폰 어플과 모바일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livek.com/




* 트윗링크

트윗에 링크된 기사를  RT 순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종합, 경제, 스포츠/연예, IT, 블로그/카페, 게임, 포탈/검색,
비디오/UCC 로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관심분야 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tweetlink.kr/




* 트윗트렌드

지난해 말 오픈한 한국 트윗을 검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로 검색창과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
http://www.tweetrend.kr/




* 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다음, 구글, 네이버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통해서도 트윗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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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트윗(Tweets)과 집단지성

    Tracked from BKLove Blog 2010/06/10 15:35  삭제

    구슬이 가득 든 작은 공들을 유리병 안에 넣어 두고 맞추는 게임이었다. 주식 등 직감이 높다는 투자 예측 전문가 한 명과 다수 비전문가들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재미있게도 비전문가 여러명의 의견을 종합한 예측 결과가 정답에 거의 들어맞았다. 전문가의 의견이 비전문가 각 개인보다는 정답에 더 가까운 경우가 존재하지만 집단의 결과를 조합한 예측보다는 항상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이는 우수한 한 명의 직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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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ithcity.com BlogIcon cuorange 2010/06/09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트위터 타임라인 다 보는게 너무 벅차서 리스트만 조금씩 챙겨읽곤 했었는데~ ^^ 좋은 서비스 소개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6/09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런 서비스들이 있었구만요.. 전혀 몰랐다는...;;

  3. Favicon of http://www.mesotheliomaasbestoslawsuitattorneys.com/mesothelioma-lawyer-califo.. BlogIcon Mesothelioma Lawyer California 2012/01/24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지나간 타임라인에 미련을 갖는 사

엔지니어 출신이다 보니 경제, 경영, 마케팅 용어들이 생소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ROI는 정의를 아무리 외워도 정확한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100원 투자해서110원 벌었다면 쉽게 계산하겠는데, 마케팅에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를 들어 TV 광고를 하느라 1억원을 썼는데, ROI는? 제 기준엔 이걸 측정하려면 실험을 설계해야 하거든요. TV광고를 본 사람들과 안 본 사람들로 두 표본 집단을 구성해서 TV광고가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구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마케팅이 선형적일 것이냐? 광고를 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광고 효과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되는 것이라면? 등등의 너무너무 복잡한  부수적 효과들이 산재해 있는데 도대체 ROI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1$가 왜 1104.10원(2010.4.26 기준)인지와 동일한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를 1104.10원에 사는 사람이 있고, 1104.10원을 1$주고 사는 사람이 있으면 1$는 1104.10원인 거라고 환율과 가격에 대한 제 나름의 정의를 내렸던 적이 있거든요. CPC도 1클릭을 천원에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있으면 1클릭이 천원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점에서 키워드 광고 모델은 참으로 자본주의의 근본에 맞닿아 있는 BM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미 있는 상품에 대한 가격에 대해서도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 가격만 매길 수 있는 판에, 트위터 마케팅이란 듣보잡에는 어떻게 가격을 매겨야 할까요? 요즘 제가 파는 상품이 바로 트위터 마케팅이기 때문에 이건 제가 목숨 걸고 풀어야 하는 숙제가 되어버렸습니다. CPC, CPM을 표절해서 CPT (Cost Per Timeline)란 개념을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타임라인에 자신의 트윗이 노출되는 숫자를 기준으로 코스트를 매기는 것입니다. 아래 예제를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홈페이지 운영 vs. 트위터 운영 ROI 비교>

위 그림은 ith의 주요 클라이언트인 KT의 홈페이지 운영과 트위터 운영에 대한 ROI를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가는 정확한 예산은 모르지만, 대기업 홈페이지 제작과 홍보비 등은 1년에 최소 몇 억 이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홈페이지 PV는 50만~150만 정도 됩니다. 연간 운영비를 1억이라 가정할 때, CPM은 (1억원/52주*1000/100만)=약2000원 정도가 됩니다.
CPT를 계산해보겠습니다. KT의 follower 20,000, 하루 평균 트윗수 50 기준으로 주간 700만 TV(Tweet Views, follower의 타임라인에 노출된 횟수)입니다. 운영자 인건비, 경품 등등을 고려한다고 해도 홈페이지 운영보다는 훨씬 적은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 CPM은 트위터 CPT 대비 최소 7배 이상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RT, @ 등까지 포함한다면 그 격차는 훨씬 더 많이 벌어질테구요. 물론 1TV와 1PV 간의 가치 비교, UV에 대한 고려 등이 빠졌기 때문에 1:1 비교 자체가 무리이기는 합니다.
사실 아직 ROI를 따지는 것 자체가 성급하긴 합니다만,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만 빼면 어떤 온라인 마케팅보다도 높은 ROI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또는 주장합니다. ^^) 아직 답이라고 하기엔 빈약하지요? 오늘도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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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로 2010/05/25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서비스를 ROI 측면에서만 효과 측정을 하려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릅니다.
    트위터라는 매체가 가지는 특징 을 기준으로 효과 측정을 하셔야죠

    • Favicon of http://twitter.com/bskim BlogIcon 김이장 2010/05/26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헬로님~ ^^

      맞습니다.
      저도 클라이언트에게 그점을 매번 설명하지만, 설득이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비용을 집행해야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경영진에게 보고하기 위해서는 ROI가 요구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 더 나아가 SNS에서 어떻게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혹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도움 부탁드려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D

  2. goodnow7 2011/05/02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는 너무 과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타임라인에 노출되었다고 view가 된 건 아니죠.. 홈피야 그 페이지를 본 것이지만, 타임라인에 올라온 트윗은 안보는 사람이 백명중 99명은 되지 않을까요? 타임라인에서 클릭해서 실제 페이지로 들어온 클릭수가 진정한 것으로 봐야 할 듯. 물론 RT 효과는 추가로 플러스되는 요인이 될 터이구요...

  3. Favicon of http://www.mesotheliomaasbestoslawsuitattorneys.com/mesothelioma-lawyer-illino.. BlogIcon Mesothelioma Lawyer Illinois 2012/01/24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그림은 ith의 주요 클라이언트인 KT의 홈페이지


이번 주 화요일(13일),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biz)은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를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Promoted Tweets)을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Chirp Day)에서도 관련된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언론에서 발표한 기사에서는 그런 내용이 없지만 현지에서 컨퍼런스에 참석한 저희 대표님(@bskim)의 중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해쉬태그인 #chirp_kr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promoted tweet'은 광고가 아니라고 주장. 기업이 하는 기존 트윗을 공명하게끔 도와주는 시스템'

또, Ollehkt의 중계에 따르면 "Promoted tweet 은 광고가 아니라 기업 등이 보여주고 싶어 하는 트윗을 다른색의 백그라운드 칼라 등을 도입해 눈에 잘띄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위터 측에서 무엇이라고 하던간에 광고의 사전적 정의(광고(廣告)는 잠재적인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구입 방법을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진 한방향 통신)를 따져본다면 Promoted Tweets은 분명 광고의 일종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럼, 실제로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Promoted Tweets 적용 페이지



위에 보이는 빨강색의 박스 표시는 제가 임의로 쳐놓은 것으로서 실제 'coffee'라는 단어로 검색했을 때는 아무런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단지, 박스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Promoted by Starbucks Coffee'라는 문장이 있고 옅은 색으로 눈에 띄게 해놓은 것을 알 수 있게 하여 이 트윗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했다는 걸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첫 광고주로는 스타벅스, 브라보, 버진 아메리카, 베스트 바이, 레드불, 소니 픽처스 등의 기업이며, 이번에 공개된 형태가 최종 형태가 아니라 이후에 단계적으로 공개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광고는 CPM(1,000회 노출당 비용) 방식으로 과금되며, 사용자들의 반응 확인 후 시원찮은 성과가 나온 트윗은 퇴출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반응이 좋은 광고 트윗의 경우에는 다른 방식의 과금방식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자, Promoted Tweets에 대한 객관적인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런 트위터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은 기술적 또는 사업적 전략에 따라 비즈니스 핵심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서 가치(Value)분석과 수익(Revenu)분석, 마케팅 분석, 시장분석 및 전략 옵션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이 좀 어렵죠? ㅎㅎ 보다쉽게 설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기초적인 설계도


- 어떤 상품 혹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 것 인가를 정리해 놓은 것
- 시장에서 기업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여 이익을 창출하는가를 설명
-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의 내부 역량과 외부환경을 결합한 독특한 사업 시스템


5throck님의 Web & Business Model 문서 인용



자, 다시 트위터 얘기로 돌아가보죠. 어제 포스팅을 통해 트위터의 일 검색 쿼리가 6억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의 포털들이 검색 쿼리(횟수) 수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 9월에 발표된 IDG의 기사에 따르면 구글의 2009년 7월 한달간의 검색 쿼리는 약 767억번이라고 합니다. 이를 일별로 나누면 일평균 검색 횟수가 약 24.7억건 이라는 얘기가 되는데요. 와우! 정말 엄청난 숫자가 아닌가요? 참고로 미국의 검색 점유율 2위인 야후의 일 평균 검색 횟수는 2.9억건으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트위터의 일 평균 쿼리가 6억건 이라는 사실은 실로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수치는 비즈니스 모델의 고려요소인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의 측면에서 봤을 때, 기업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브랜드를 노출 할 수 있으며, 액션을 유도할만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이죠.

※ 가치 제안 (Value Proposition) :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명확히 밝히는 것


블로고스피어, 그리고 트위터에서도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기로 유명하신 buckshot님이 며칠전에 이런 트윗들을 날리셨습니다.  

[ '사람이든, 기업/상품/서비스이든, 모두 브랜드를 지향한다. 트위터는 가장 역동적인 포맷으로 브랜드가 언급되는 공간이다. 사람/기업/상품/서비스는 트위터 상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트위터 = 브랜드 성장 플랫폼 ]

[ 소비자 맘 속에 강력 포지셔닝하는 브랜드가 뭔지 알고 싶으면 트위터를 보면 된다. 여기서 주구장창 자발/긍정적으로 언급되는 사람/기업/서비스/상품은 탑 브랜드이다. 언급되지 않는다면? commodity(범용품)이란 얘기다. ]


이렇듯 트위터라는 서비스는 이미 기업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의 트위터 내용중 40%는 별다른 의미없는 수다'라는 통계는 어떻게 보자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될수도 있을테지만, 별다른 의미 없는 수다 속에 포함될 수 있는 많은 기업들의 브랜드/상품/서비스를 생각해보면 분명 의미있는 통계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 '미국의 트위터 내용중 40%는 별다른 의미없는 수다'는 분명히 봤는데, 어디서 봤었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출처를 알고 계신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제 트위터가 기업에게 줄 수 있는 가치(Value)는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트위터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서 다른 요소들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보기 편하도록 표로 만들어 봤는데요. 일순간의 생각으로 작성해 봤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Twitter Business Model 구성요소



위에서 했던 질문의 내용을 살짝 바꿔 다시 한 번 질문 드려봅니다.

여러분들은 이 트위터의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분명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 근거는 위에서 말했던 트위터의 가치 때문이 아닌 하루 평균 6억건이나 되는 트위터 검색 횟수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치가 높은 물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물건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듯이 트위터 서비스 자체가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활용될 때 그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시 드는 의문 하나!

도대체 사람들은 트위터에서 무엇을 검색할까요? 그리고, 구글을 통해 검색하는 행위와 트위터를 검색하는 행위의 니즈는 어떻게 다를까요? 결론적으로 사람들은 왜 "트위터 검색"을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에대한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구글을 통한 검색이 이미 완성되어 있는 정확한 정보 컨텐츠를 확인하기 액션이라고 한다면, 트위터 검색은 정보 그 자체보다는 실시간으로 느끼는 감정(정서)를 확인하기 위한 행위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위의 문장에 답이 다 나와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 똑소리나는 시원한 결론은 나지 않아 조금 답답하네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영어문화권이 아닌 한국에서 살고 있는 저로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성공 가능성만을 바라볼 때는 6억건이라는 평균 트위터 검색 횟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트위터의 광고 모델에서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왜 트위터 검색을 할까?'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얼마나 트위터 검색을 이용하시나요? 저는 가끔 이용하긴 하지만, 그렇기 큰 니즈를 느끼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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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ckle_jun 2010/04/1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를 접속하는 방법이 트위터 web보다는 API가 더 많다고 하는데 이럴때 위와 같은 광고를 달게 되는 것은 각각의 접속창을 갖는 회사가 광고 수입을 가져가게 될런지,,, 아니면 API로 들어오더라도 검색 쿼리를 한 결과에는 반드시 저 런 형태의 트윗을 끼워 넣을까요? 트위터가 트위티를 인수한 것이 얼마전이긴 하니까 트위티로 모든 모바일 트위터 이용자를 창구단일화 시킬려고 할 수도....

    • Favicon of http://khn97.tistory.com BlogIcon khn97 2010/04/18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세한건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확실해질것 같습니다만, 개인적 견해로는 분명 앱을 포함한 모든 트위터와 관련된 서치 서드파티 서비스에 위의 형태로의 광고노출은 이뤄질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앱과 서드파티 서비스와의 수익쉐어 또한 이뤄질것이구요. 다만, 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쉐어한다고 말한만큼 쉐어의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러브드웹 2010/04/22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PM 이라는게 아주 흥미롭네요. 위에분과 마찬가지로 수익의 배분도 어찌 되려는지.. 재미있어지겠는데요^^

    • Favicon of http://khn97.tistory.com BlogIcon khn97 2010/04/23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 저도 CPM 방식으로 과금한다는게 흥미롭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분명 CPC 혹은 CPA 방식으로 과금시에는 여러 논란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할 것 같아보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방식도 흥미로우나 향후에 어떤 방식을 도입할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

  3. 박두병 2010/05/20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4. 윤태훈 2010/06/0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W 1H 트위터 비즈니스 모델 출처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khn97.tistory.com BlogIcon khn97 2010/06/04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을 보시다 보면 'Web & Business Model' 파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문서내에 나와 있구요. 문서내의 원문과는 조금 다르며 트위터와 관련된 요소는 제가 작성을 했습니다. 링크 위에 보시면 원저작자 분(5throck님)의 트위터 주소도 함께 링크를 걸었놨어요. ^^

  5. Favicon of http://www.mesotheliomaasbestoslawsuitattorneys.com/mesothelioma-lawyer-washin.. BlogIcon Mesothelioma Lawyer Washington 2012/01/24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서 발표한 기사에서는


정확히 오늘 새벽 1시에 시작한 트위터 컨퍼런스, 즉 Chirp Day에서 많은 새로운 사실들이 발표 되었습니다. 

저희 ITH에서도 샌프란시스코 현지로 날아가 컨퍼런스에 참석 중인데요. 저희뿐만이 아닌 다른 분들 역시도 트위터를 통해 중요 내용들을 전해주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이 행사를 통해 발표된 주요 내용들과 그 외에도 트위터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트위터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 수치들이 발표되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위터 총 가입자 : 105,779,710명
  • 일 신규 가입자 수 : 30만
  • 트위터 유저의 전체의 60%가 미국 사용자
  • 일일 UV : 1억8천만
  • 사용자의 37%가 모바일을 통해 트윗
  • 일 검색 쿼리 : 6억건
  • 전체 트래픽의 75%가 외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부터 유입

트위터 통계 인포그래픽



또, 트위터 플랫폼에 대한 로드맵 역시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은 신뢰증대 - OAuth 개선, 기능확대 - Location, User Streams외 기타, 개발자 지원 - dev.twitter.com 론칭 등이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Tech Crunch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위터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발표된 'promoted tweet'은 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트위터 생태계(서드파티 서비스?)와 반반 나눈다는 얘기가 나왔다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영상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구글에서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새로운 방식의 트위터 내용의 검색인데요. 특정 키워드가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트위터 상에서 회자되었는지 굉장히 상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해놨네요.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조금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의 트위터 맨션들도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구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하세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이곳에서 직접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트위터 친구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트위터 아이디를 넣으면 자신이 좋아할만한 트위터 이용자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영문 트윗 유저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얼마나 유용할지 모르겠네요. 제 아이디를 넣었더니 그냥 유명한 트위터 이용자들만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이런 서비스가 나왔다는것 자체가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Twitter Follower Find 초기화면



Twitter Follower Find 서치 결과





마지막으로 'Analytic.ly' 라는 트위터 모니터링 서비스인데요. 굉장히 상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역시 언어의 문제 때문에 국내에 도입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이런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는 곳이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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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트위터 최근 이용 통계 공개 from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 Chirp

    Tracked from 직장인 로망 공작실 2010/04/15 17:27  삭제

    [ 고영혁 : 트위터 @youthinking , 페이스북 클릭 , 구글 버즈 Dylan Ko ] 트위터, 페이스북, 버즈에서는 짤막한 생각, 느낌, 정보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최초의 공식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Chirp 이 한창이다. (아침에 글 쓰기 시작했을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신나게 어울려 저녁 파티하고 다들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고 함 ^^;;) 참고로 Chirp의 뜻을 다음사전에서 찾아보면 새가 지저귀다라는 동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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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esotheliomaasbestoslawsuitattorneys.com/mesothelioma-lawyer-washin.. BlogIcon Mesothelioma Lawyer Washington 2012/01/24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트위터와 관련된 다양한

안녕하세요, ith 김이장입니다. 이제 3시간 후면 chirp 행사가 시작됩니다.
어제 시차적응한다고 도착해서 숙소에 머물지 않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녔는데, 결국 새벽에 잠이 깨고 말았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일어난 김에 chirp에서 논의될 만한 이슈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Promoted tweets (홍보 트윗)
 행사 하루 전인 어제 공식 블로그를 통해 promoted tweet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광고 트윗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이미 트위터도 그런 우려를 알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 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들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2. Ecosystem & API
 이 부분은 얼마전 트위티를 인수하면서 앞으로 트위터가 어떻게 생태계를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3. @anywhere
 트위터가 페이스북의 커넥트 성공을 벤치마킹한 듯 합니다. 구체적인 모습을 chirp에서 발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이외에도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논의될지 궁금하네요. 저는 트위터 (#chirp_kr)를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행사에 참가하시는 @doorsros @caesarmoon @youngminjun 님께도 문의주시면 생생한 소식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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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cuorange BlogIcon 혜진 2010/04/15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샌프란시스코의 생생한 트위터 이야기들 트위터로 잘 보고 있습니다 :) 곧 있을 핵데이에서도 따끈따끈한 소식들 기대할게요~

  2. Favicon of http://vaginalmeshlawsuitlawyers.com/ BlogIcon Vaginal Mesh Lawsuit 2012/01/24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도 그런 우려를 알고 긍정